아르데코의 여왕_타마라 렘피카展
순수하지만 매혹적인! 뜨겁고도 차가운! 관능적이고 우아한!
세계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준 뮤즈!
[전시소개]
<아르데코의 여왕 타마라 렘피카>展 은 화려한 색채와 스타일리쉬한 매력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알려진 타마라 렘피카의 작품을 한국에 최초로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신여성의 대명사이자 시대의 아이콘으로 화자되는 렘피카의 이번 한국 특별전에서는 당대 사교계와 예술계를 사로잡았던 관능적이고 강렬한 초상화를 비롯해 드로잉, 영상, 사진 등을 함께 선보입니다.
그녀만의 독특한 화풍뿐만 아니라 당시 패션과 실내 장식 양식을 렘피카의 사진과 작업실 연출을 통해 함께 전시함으로써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아르데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전시안내]
기간: 2016년 12월 10일 - 2017년 3월 5일
*휴관일 - 12/26, 2/27
시간: 하절기(3월-10월): 오전 11시 - 오후 8시(입장마감 : 오후 7시)
동절기(11월-2월): 오전 11시 - 오후 7시(입장마감 : 오후 6시)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주최: Tamara Art Heritage
주관: (주)와이제이커뮤니케이션
입장권: 성인(만19세-64세): 13,000원 (단체 20인 이상 11,000원)
청소년(만 13세-18세): 9,000원 (단체 20인 이상 7,000원)
어린이(만3세-12세) 7,000원
*특별할인: 만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 6,500원
[주요작품]
타마라 렘피카의 대표작 <자화상(녹색 부가티를 탄 타마라)>를 비롯하여 타마라 렘피카 재단에서 엄선한 유화, 드로잉, 수채화, 영상, 사진 등 약 100여점의 명작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 렘피카의 손녀 빅토리아 드 렘피카에 의한 세계 최초 렘피카 미공개작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