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박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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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은 본질적으로 가족단위로 생활하며 작은 가족 여럿이 이루어져 큰 무리를 이루며 살아간다. 가족은 항상 같이 다니며 맹수의 습격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얼룩말이 무리에서 벗어나 혼자가 되면 필경 맹수들에게 공격을 당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인간의 삶도 이러한 것이 아닌가 싶다.


현대인들의 삶의 모습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보다는 담을 높이 쌓고 살아가는 이기적이고 각박한 현실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차갑고 냉소적이며 이기적인 우리들의 모습 속에서 벗어나 이웃과 더불어 서로 사랑하며 꿈과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길 바라보게 된다. 집집마다 담을 허물고 서로 소통하며 집안의 거실이 곧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통로로 높은 하늘이 사람들의 꿈꾸는 초현실적인 장소로 표현되어진다.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은 가장 편안한 안식처로 제공되어 지고 이상과 몽상을 꿈꾸며 원초적인 순수함으로 마음의 안식처를 찾는 인간본질의 형태를 인간으로 은유된 얼룩말을 통해 바라본다.


얼룩말은 맹수의 공격에서 생존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달려 쫒아오는 적을 따돌려야한다. 적으로부터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얼룩말은 무리생활을 하며, 초원에 먹이를 찾아 평화로운 생활을 꿈꾼다.

인간은 늘 행복을 꿈꾸지만 생존경쟁으로 치열해진 사회생활 속에 지쳐간다. 이러한 현대인들을 바라보며 무리생활을 하며 초원을 달리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얼룩말을 통해 혼자보다 함께 할 때 더욱 힘을 얻고 행복 할 수 있음을 작품을 통해 바라다본다.


  Love Sonata
유화 | 116.8X91.0cm | 2016
 
수원대학교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전공

- 개인전7회
- 아트페어
2013 루브르아트페어(프랑스)
2013 SNIAF 성남국제아트페어
2013 독일 퀼른아트페어(ART.FAIR-KOLN)
2014~2015 SOAF 서울오픈아트페어 (코엑스)
2016 화랑미술제 (코엑스)
- 부스전 및 그룹전 다수

현) A.A.A(Asia Artists Association)회원, 수원미술협회 회원, 경기미술작가회 회원
백승관 | 허무의 나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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