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pace
최보람
https://qhfka730.wixsite.com/choiboram
artistbodol@gmail.com
     
 

학창시절 부터 밝음을 지향하는 나의 작품들에는 항상 밝은  노란색의 빛들이 공간들을 비추고 있었다.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나에게는 꿈 속에서 노는 시간이다. 캔버스는 나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곳이자  휴식 장소이기 때문에  낙서, 드로잉들을 그림 속 공간에 맘껏 표현 하였었다.

지난 My space 시리즈 그림들에서는 실제로 있는 공간을 가상의 세계로 만들어 나의 공간이라고 명명 하였고 그 속에  일상, 풍경, 자화상, 주변인들을 담았었다.

 

  요번  <네개의 문> 그룹전에서 전시되는 그림들은 자연의 순간들이다.

 그림은 느릿하고 고요해졌다.  아이와 있는 일상이 시끌벅쩍 해서일까 ?  그림에선 고요해지고 싶었다.  가끔 쉬고 싶을때는 동네를 산책하며 혹은 눈에 띈 식물들,  선물받은 꽃들을  관찰하며 드로잉들을 하며 휴식을 취하곤 한다.  일상 속 스트레스의 해방처는  나에겐 여전히 그림이다.

 드로잉은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순간 순간을 가볍게 남기기 좋아서 좋다.

그 드로잉들이 연장선이 되어  화폭에 옮기기 시작하였다.

꽃을 피운 나무들, 열매가 맺힌 식물들 , 우리집에 인연히 되어 온 꽃들을 하나하나  스케치하고 그린다.  자연물의 결실들은 아름답지만 그  아름다운 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 순간들을 화폭에 담아 그린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풍월을 읊으며 그림을 그리듯  나는 커피를 마시며 풍월을 읊듯이 나의 시간 속에서 유유자적 그림을 그린다.

                                                                  

  봄2악장
전통회화 | 53X45.5cm | 2022
 
최보람
계원예고 졸업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졸업 및 동대학원 졸업





개인전

2010 Pink & Yellow story <갤러리장>

2013 BR's Gallery<토포하우스>



단체전

2009 홍익아트페스티벌
2010 H.O.P.E 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Sohn Asia Arts 문화재단 '신진 작가 공모전'
제8회 아트서울 展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갤러리미즈 기획 초대전 「 STILL – LIFE : ART 」
제 15회 홍익여성한국화회전 <인사아트센터>」

2011 상상여행 2인 展 <삼청갤러리>

제 9회 아트서울 展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 16회 홍익여성한국화회전<인사아트센터>

2012 <和而不同>한중 미술대학 학술 교류전 <북경주중 한국문화원>

2013 뉴페이스, 신진작가전

2020 홍익여류회 한국화전

2022 제 26회 홍익여성 한국화회전 '화양연화'<갤러리 루벤>
네개의 문 <갤러리 담 >








Jason Kim | 49'c
고권 | 빛나는 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