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란의 부적그림
고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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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부족이 있었다.

그들에게는 배를 채워줄 음식이 필요했다.

또한 겨울을 따뜻하게 날 동물의 가죽도

필수품이었다.

족장은 어두컴컴한 동굴 벽과 마주서서 돌칼로

열심히 들소며 사슴, 노루 등 동물의 형태를

새겼다. 사냥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그의 부족이

멸족하지 않기를 빌며.......

이 그림들이 그들의 부적이었다.
  지공
유화 | 32X27cm | 2007
  
*‘81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90 France Paris Christian Chauveau 졸업
*‘82 3인전, 석영화랑
*‘84 개인전, 한길화랑
*‘94 27회 청조회전, 서울갤러리
*‘09 전시작가 공모 개인전, 알파갤러리
*‘09 초대 개인전, 갤러리 예술공간
*‘09 작가 선정전, 갤러리 예술공간
*‘09 개인전,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
*‘10 Paris Arts Collection, Galerie Du Chevalier
*‘10 갤러리 선정전, 갤러리 예술공간
*‘10 한일 현대미술의 단면전, 일본 아시아시립미술관
조미현 | 부족함이 없는 하늘나라 공동체
최고봉 | 오른 손은 그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