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명절 지났음에도 녹두빈대떡이 간절히 생각나서
명절 음식을 검색하던 중에 한화 케미칼 공식 블로그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http://www.chemidream.com/130

 

음… 점심도 먹었는데 요 음식들 보니 침이 또 꼴깍~ 꼴깍~ 넘어간다는!!

 

 

 

 

음.. 보아하니 한화 케미칼에서 매년 명절 음식 식객 선발대회를
교남 소망의 집에서 열었다고 하는데요
올해도 역시 한화 케미칼 임직원들과 장애우분들이 함께 조를 짜서
설날 음식을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끌려가서 봉사 아닌 봉사 하고
돌아오는 것보다 이렇게 요리대회 하면서 다양한 활동도 함께 하고
대화도 나누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하면 분위기가 참 훈훈할 것 같네요

 

 

 

요리는 비빔막국수, 녹두빈대떡, 등갈비김치찜 등등
다양한 메뉴들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우리 회사에서도 이런 봉사 간다면 참 재밌게 참여할 것 같아요

 

근데 뭐 보통 회사에서 봉사활동을 잘 안가기도 하지만
간다 하더라도 아이들 돌보거나, 청소하거나 이 정도다보니
요로케 요리대회 라는 것은 할 기회가 없는 것 같아요

 

회사에 함 건의 해볼까봐요

 

 

 

 

1등 당첨된 조에게는 요로케 상금도 주고…
근데 이거 여럿이 어케 나누나 ㅋㅋㅋㅋ
뭐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암튼 교남 소망의 집에 식객 탄생!!  ㅋㅋㅋㅋ
진짜 한화상에 쓰여있는 대로 따뜻한 설날 보냈을 것 같다는..

 

오늘 난 빈대떡 집에나 들러 녹두빈대떡을 사먹어야겠다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