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 현대미술 탐방 >>

- 입체파, 야수파에서부터 컨템포러리 아트까지 현대미술
- 피카소의 입체파, 마티스의 야수파, 그리고 다다의 세계를 연 마르셀 뒤샹

20세기초 피카소는 왜 입체파를 시작했을까? 마티스는 왜 그때까지의 자신의 화풍을 바꾸어 야수파의 포문을 열었을까?

미술뿐만아니라, 당시의 시대상과 맞물려 알아보는 20세기초의 미술사를 시작으로, 20세기 후반 yBa를 이끈 데미안허스트에

이르기까지 100여년 가까이의 모던아트와 포스트모던 아트에 대해 알아보고자합니다.
또한 지나치게 서양미술 중심으로 편중된 시각에서 벗어나, 서양에서 입체파와 야수파가 시작될 무렵,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일본 등의 동양에서는 어떠한 경향이 나타났는가까지 포괄적인 미술의 세계에 대해 파악해 보는 강좌입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모던아트미술관을 중심으로 동서양 현대 미술사의 흐름을 통해, 오늘 지금 이순간의

미술까지 알아봅니다. 여러분들이 다녀왔던, 혹은 다녀 올 미술관으로 다가가 봄으로써 새로운 세상의 문화예술과 역사를

보다 쉽게 즐겨보는 시간이 되고자 합니다.

▶ 대  상 : 미술에 관심이 있는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 개강일 : 매주 수요일 오후 7시30분 ~ 9시 ( 개강일: 2012년 5월 16일, 총 3회 )
▶ 강의 일정 (2012년 5월 16일 ~ 5월 30일)
▶ 수강료 : 6만원 (총3회)
▶ 신청 및 문의 : 전화신청 및 이메일 문의 02-364-9155  artspacegallery@hanmail.net
▶ 장  소 : <복합미술공간 아트스페이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2동 221-13  3층 아트스페이스 갤러리  

<1회 19세기 인상파의 등장과 모던 아트>
: 20세기 기술발전의 흐름을 동반한 유럽 중심의 모던아트 흐름
사진, 영화의 발명. 세계 1차 대전 이후 점진적으로 변화하는 현대 사회. 그 가운데 기술발전과 함께

경제, 사상, 문화 등 다각도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유럽. 세계의 역사적 혼란기 속에서 발전한 20세기

모던아트의 흐름을 알아본다. (피카소, 마티스, 뒤샹 등)

<2회 2차대전 이후 현대미술 이야기>
: 20세기 다다의 시작과 현대 미술
세계 제2차 대전 이후,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쳐 그 주도권을 잡게 된 미국. 특히 뉴욕은 경제, 문화, 사회면에서

세계의 중심이 되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현대 미술의 메카로 인식되고 있는 뉴욕의 MOMA, 메트로폴리탄, 구겐하임,

휘트니 미술관 등을 따라가며 20세기 중반의 현대 미술 사조를 알아보자. (잭슨 폴록, 앤디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

<3회 동시대미술의 세계>
: 20세기 후반 동서양을 융합하는 동시대미술의 세계
20세기 동양은 과연 어떤 흐름을 가지고 있었을까? 1960년대이후 2차대전의 패배 속 폐허에서 경제부흥을 일으킨

일본, 1970년대 후반 개혁개방정책의 시행으로 세계에 문호를 개방한 후, 지속적인 경제발전으로 21세기에는 세계

열강의 대열에 선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 이 세 나라와 서양의 동시대 미술 경향을 함께 알아보자.

(나라 요시토모, 백남준, 이우환, 장샤오깡, 왕광이, 데미안 허스트 등)

▶ 신청 및 문의 : 02-364-9155 / artspacegaller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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