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828m)보다 약 500m나 긴 1.3Km 길이의 세계 최장 미술작품이 한국에 소개된다고 합니다.

전세계 85개국 2천여명의 예술가들이 이어그리기 기법을 통해 참여한 세계 최장 미술작품 프로젝트 ‘레드불 콜렉티브아트(Red Bull Collective Art)’ 서울 전시회가 20일부터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무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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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의 콜렉티브아트 프로젝트는 초현실주의자들이 1925년을 전후해 ‘카다브르 엑스키 (Cadavre Exquis)’라 명명한 일종의 이어그리기 기법에 소셜미디어와 현대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시대에 맞게 발전시킨 것으로 전세계 예술가들의 공동 작업 프로젝트인데, 독특한 컨셉과 규모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구요

국내에서는 배우 구혜선,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디자이너 서상영,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 그래픽 디자이너 김원선, 캐릭터 디자이너 듀코비팀, 그래피티 아티스트 JNJ Crew와 Xeva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획기적인 콜렉티브아트 작품들은 영국 런던부터 호주 멜버른까지 전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구요

한국에서는 오는 5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청계천 광교갤러리에

이번 전시회는 친숙한 프린트 전시 외에도 멀티터치스크린과 프로젝터 등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모두 20일부터는 청계천으로 나들이 고고!.

관람자 무작위추첨해서 안산 락페스티발 티켓까지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