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의 전시가 2013년 11월 20일(수)부터 12월 3일(화)까지 갤러리룩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자신이 나고, 자란 땅을 떠나 낯선 도시에 정착해 가정을 꾸린 이주여성들의 사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국 사회 속에 적응해가는 이주여성과 그들의 가정의 모습은 여전히 낯설지만, 이번 전시는 그들의 상처의 기억을 극복하는 차원에서 다가가고자 합니다.

 

이선민의 전시에 따뜻한 관심과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관람시간  

평일 및 토요일 10:00 - 19:00 , 일요일 및 공휴일 11:00 - 19:00 (마지막 화요일은 오후 12:00까지)

  

www.gallerylu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