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聞:사람을 듣다.> 전시에 초대합니다.
스토리 펀딩 기부와 리사운드 컴퍼니, WCO(월드컬처오픈), IN&OUT, 컬처 레시피, 마이크몰이 후원 합니다.
전시에 입장하는 분들의 소리로 전시가 Fade In 됩니다.
베를린, 빈에서 사운드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Mattias Erian이 10월26일 6시30분에 오프닝 소리를 내고,
라온 레코드 김창훈 감독의 <2015 DMZ 카르마>로 생태 환경 소리를 듣고,
에코워드 유승호 작가(유화백)의 말의 울림을 들어 봅니다.
마지막으로 스위스에서 미디어아트를 전공하고 소리와 내러티브의 관계를 탐구하는 박성준 작가의 무시무시한 방을 만나게 됩니다.
공간의 문은 모두 열려 있으며 공간과 사이를 오가는 소리디자이너 전광표 작가의 소리들이 의식 되며 페이드 아웃 됩니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10월28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WCO의 Ctalk이 열립니다.
참여 작가들의 소리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 창의적 지혜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 됩니다.
10월29일 5시에는 사운드그래퍼 아카데미 수강생들의 발표회도 마련 됩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항상 열려 있습니다. 참가는 무료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