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운 열기 속에서도 뜨거운 가마와 함께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작가들의 생생한 미술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그간 닫혔던 세라믹창작센터 문을 활짝 열고 제2회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합니다. 오픈스튜디오에서는 한국, 일본, 터키, 독일 등 작가 8명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작품이 만들어지는 현장을 직접 보고 작가들과 만나 대화 나눌 수 있는 <작업실 자유투어>와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작가들의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수 있는 <조용한 옥션>이 개최되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또한 오픈스튜디오 행사 중 하나로 입주기간이 만료되는 1기 단기작가들을 대상으로 평론가, 저널리스트, 큐레이터 등 미술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입주기간 동안의 작업성과를 선보이고 다양한 의견과 담론을 이끌어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술전문가 초청 를 진행합니다.

 

 󰡑 일    자 : 2010. 8. 21(토)
 󰡑 장    소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연수관
 󰡑 대    상 : 일반관람객
 󰡑 입주작가
    최윤정, 켄 다카하시(일본), 박경숙, 김주리, 제렌 살만코파(터키), 조윤득, 김나영&그레고리마스(독일)

 󰡑 프로그램
  ○ 작업실 자유투어
    - 시  간 : 13:00~17:00
    - 장  소 : 연수관 1F 스튜디오1
    - 참가비 : 없음

  ○ 조용한 옥션
    - 시  간 : 14:00~17:00
    - 장  소 : 연수관 1F 복도
    - 참가비 : 없음

  ○  미술 전문가 초청 Round Talk (일반인 비공개)
    - 일     시 : 2010. 8. 20(금), 14:00~17:00
    - 장     소 : 연수관 1층, 스튜디오1
    - 초청구성 : 이영준_윤슬미술관 전시팀장, 강수미_평론가겸 독립큐레이터, 김태완_월간도예 편집장
    - 입주작가
         켄 다카하시(일본), 박경숙, 최윤정, 김주리, 김나영&그레고리마스(독일), 조윤득, 제렌 살만파코(터키) 

 󰡑 문의 : 홍보마케팅팀 Tel. 055.340. 7012, Mail  doloo@clayarc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