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은 영원하다> '노만 파킨슨' 전시 전시 연계 프로그램
[전시연계] 노만파킨슨의 패션 스타일: 밖으로 나간 포토그래퍼
영국의 낭만적인 전원 풍경과 활기찬 도시, 음산한 런던의 뒷골목부터 왕실 가족이 머무는 화려한 궁전에 이르기까지,
고전을 넘어 현대의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영원한 스타일’이 펼쳐집니다.
스튜디오를 벗어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야외 촬영 컷을 만들어 낸 영국 패션 사진계의 혁명가 '노만파킨슨'
그의 사진으로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는 시간!
© Iconic Images / The Norman Parkinson Archive 2018
■ 강의 내용
1900년대 영국 패션 사진 흐름 안에서 살펴 본 노만 파킨슨의 작품 세계
아이코닉 이미지가 ‘노만파킨슨 아카이브’에서 이관해 온 이유와 비전을 통해 살펴 보는 노만 파킨슨 작품 분석(사회/문화적 가치)
한국 작가가 바라보는 영국과 한국 패션 사진계의 흐름과 현황
■ 패널
- Alex Anthony (큐레이터/ 영국 노만파킨슨 전시 기획, 아카이브 참여)
사진과 패션 전시를 전문으로 하는 아카이브 컨설턴트이자 학예사 및 연구가이다. 지난 10년간 수많은 아카이브와 갤러리, 현대 예술작가 및 패션 디자이너들과 작업한 바 있고, 박물관을 비롯한 예술기관들과 학술가들은 물론, 기업 및 출판사들과 긴밀히 협업하여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기여해왔다. 2016년에는 런던 포토그래퍼스 갤러리 도너번의 회고전 <빛의 속도Speedof Light>를 공동 기획했고, 포르투칼의 카스카이스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인 노만 파킨슨 회고전의 공동학예사이기도 하다.
- Jackie Gunn (아이코닉 이미지 디렉터/ 전시 및 세일즈 담당)
아이코닉 이미지스의 세일즈디렉터로서 회사를 대표해 유럽과 북미 및 아시아 지역의 갤러리들과 개인 수집가들을 상대로 일하고 있다. 20세기 거장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소장한 저명한 아카이브 운영은 물론, 전시 기획과 작품 세일즈를 계속해서 해오고 있다.
■ 강의 대상
패션 사진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패션 매거진 등 상업 사진 영역 업계 종사자
사진 전공자 또는 패션사진작가를 꿈꾸는 분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
■
일정총 1회
2018년 9월 21일(금) 16:00-17:30
■ 강의장소KT&G 상상마당 홍대 3층 세미나룸
■ 참여약속비8천원 *전시 사전 오픈 관람 혜택 (입장료 성인 기준 8천원)
■ 신청방법
- 상상마당 ▶ 아카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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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KT&G 상상마당 시각예술팀 studio@sangsangmadang.com / 02 330 6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