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고리 생활문화지원센터]2019년 2분기 ‘모두의 전람회 : 동아리 열전Ⅱ’ <모두의 전람회> 모두의 전람회는 서남권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생활예술 동아리들의 작품소개 및 문화교류를 위한 연합전시입니다. 매 분기 새로운 생활예술 동아리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모두의 전람회>는, 취미나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작업했던 작품들을 선보이고 그 성취를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기획됐습니다. <모두의 전람회 : 동아리 열전Ⅱ>에서는 당대 민중들의 생활상과 사상을 담은 한국적인 그림, ‘민화’작품과 서양의 재료와 화법을 이용한 그림, ‘서양화’작품을 동시에 선보입니다. 신도림 고리 생활문화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생활예술 동아리들의 작품전시를 통해 일상과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생활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전시기간 : 서양화展 <The Brush> - 다목적홀B 2019.05.10. ~ 2019.06.02. 민화展 <재미난 작당> - 다목적홀C 2019.05.10. ~ 2019.06.14. 전시장소 : 신도림예술공간 고리 - 다목적홀B, #고리 관람시간 : 화~금 10:00~20:00/토 10:00~19:00/일 10:00~17:00/월, 공휴일 휴관 관 람 료 : 무료 참 여 팀 소 개 : <The Brush>팀은 예술을 사랑하며, 각자의 색(色)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마음으로 현재 구로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술동아리입니다. <재미난 작당-소담>팀은 옛사람들의 색과 멋을 배우고 익히며,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여 현대인들의 소망을 담아 그림을 그리는 민화동아리입니다. 매주 1회 재미난 작당-소담에서 민화를 그리며 자기 자신의 선과 색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2017년 갤러리 구루지 단체전 등 다수의 전시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문화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