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인사동지역 예술의 만남' -대중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인사동지역 갤러리만을 위한 고유한 앱 출시! 인사동부근의 갤러리들이 내 폰안으로 쏙 미술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과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인사동 지역의 미술전시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됐다.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업체인 (주)지티앤프랜즈가 미술 전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인사동 갤러리를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인사동과 북촌, 광화문 지역의 전시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사용, 미술전시 정보 검색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터치 한 번으로 주요전시는 물론 기간, 장소, 작가별로 전시정보를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현재 어떤 전시가 열리고 있는지, 인사동, 북촌, 광화문 지역의 갤러리들의 알찬 정보들이 가득 담겨있다. 게다가 전시를 여는 작가들의 소개 또한 알차다. 어떤 화가인지, 과거 작품들은 무엇이 있었는지, 주요 작품 내용은 무엇인지....등등 . 멀리 가지 않아도 손안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모두 다 검색할 수 있다. 인사동에만 무려 140 여개의 갤러리들이 거의 항시 오픈중이다. 그 들 중에는 맘에 드는 전시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둘러본 갤러리에서 정말 맘에 드는 작가를 발견했다면 어플에 나와있는 작가 정보를 보면 작가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나와 있다. 또한, 과거 주요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예정된 전시정보를 볼 수 있다. 맘에 드는 작가를 앱을 통해 발견해서 전시회를 구경한다면, 이 또한 스마트폰 시대의 특별한 즐거움일 것이다. 상세한 전시정보와 함께 한 화면에서 길 찾기, 전화걸기, 홈페이지 주소, 이전 전시목록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인사동, 북촌, 광화문 지역의 전시정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여러 작가들의 상세정보를 볼 수 있어, 미술애호가와 미술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앱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어서 인사동 지역을 찾는 일반인들에게 기념품이나 먹거리 외에 문화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주)지티앤프랜즈는 올 12월안으로 아이폰버전과 망고폰용도 출시할 계획이다. 아래의 주소로 들어가면 마켓으로 넘어갑니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kr.co.bns.insadong&feature=search_result#?t=W251bGwsMSwyLDEsImtyLmNvLmJucy5pbnNhZG9uZy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