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sy 클립의 전반부에 있는 두명의 경찰관이 키스를 장면은 아주 재밌네요. 또한 그는 캔버스에도 작업을 했네요...친근한 이미지를 리믹싱한 워홀의 몬로초상은 캐이트 모스(영국 모델)의 얼굴로 바꾸고 고호의 해바라기는 씨들어 버리며, 모네의 정원에는 약간의 문제가 생겼네요. 클립을 계속 보시면 전시회는 쥐들이 함께한 설치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쥐를 소재로 한 작품을 무척 많이 쓰죠.
뱅크시에게 메일을 보낸 사회자가 그가 손수 그린 그림과 함게 답장을 받았네요. 내용인 즉 "오디오가 마음에 들게 뭉게 졌네요 아마도 자막설명이 필요할거 같네요. 저를 낚지 마세요!" 클립 후반부에는 변장을 하고 브리티쉬 뮤지엄에 들어가서 자신의 작품을 붙이고 나오네요.
아래는 뱅크시는 이스라엘이 만든 파레스타인의 장벽에 작업 입니다. 벽에 거의 미쳐있는 그는 여자친군 벽과는 관계되지 않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 세계에서 가장 큰 벽이며 추악한 벽중 하나인 파레스타인의 장벽에서의 작업은 그자신에게는 예술작업이라기 보단 마치 낙서를 하는 작업이라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