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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다온에서는 바캉스 계절을 맞이하여 <30일간의 여행>이라는 테마로 소장품 전시가 열립니다. 여행하면서 마주친 사람들, 스쳐지나간 도시들, 자연 속 사람들은 그간 쌓였던 생각을 정리하거나 기분을 전환합니다.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시거나 여행을 못 가시는 분들은 방문하시어 그림 속으로의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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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작가: 강정헌, 김태균, 이보윤, 정현아, 허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