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 명: 알렉산더 대왕이 만난 붓다- 간다라 미술展
■전시일시: 2017년 6월29일(목) ~ 9월30일(토)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3층
■입 장 료:
성인(만19세-64세)10,000원/ 청소년(만13 - 만18세)8,000원/ 어린이(만7-12세)6,000원/
20인 이상 단체 (성인)8,000원 / (청소년)6,000원/ (어린이) 4,000원
■관람시간: 11:00 - 20:00(입장마감 19:20)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휴관
■전시소개:
이번 전시는 알렉산더의 리더쉽으로 이루어낸 동방원정의 결과물인 "간다라 미술"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군대의 지도자였던 알렉산더가 문화의 지도자가되어 간다라미술의 부흥기를 이루어 내면서 나타난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VR, 스마트미러의 기술로 간다라의 정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포인트:
POINT1 아리스토텔레스와 알렉산더 대왕이 함께 떠난 동방원정!
알렉산더 대왕은 그의 스승이었던 아리스토텔레스와의 이상을 통해 동방원정을 실현시켰다. 관람객들은 알렉산더 대왕의 정신과 발자취를 따라 간다라 유물을 감상하며 원정의 한 참여자가 될 것이다.
POINT2 침략이 아닌 공존! 침입이 아닌 화합!
‘난 여러분의 집에 침입하지 않습니다.’라고 외친 알렉산더 대왕이 원했던 진정한 정복의 의미는 문화의 융합이었다. 그 결과 동서양 문화융합의 결정체, 불멸의 간다라 미술을 탄생시킨다.
POINT3 불상에 나타난 그리스 로마식 의상의 모습!
알렉산더 대왕이 가져온 그리스와 헬레니즘의 문화의 영향으로 출현한 불상의 모습을 보며, 동서양 교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POINT4 간다라 미술의 최고의 걸작이라고 불리는‘고행상’은 이 시대의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줄까?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현재 세계 곳곳에 만연한 종교, 인종, 문화의 갈등에 대한 역사적 해답을 줄 것이며, 우리 삶의 의문에 대한 깨달음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