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미
천현태展 / CHEONHYEONTAE / 千鉉台 / painting 2017_0630 ▶ 2017_0716
_한국의 미_캔버스에 유채, 혼합재료_33.4×53cm_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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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1:00am~08:00pm
청림갤러리/ CHEONGRIM GALLERY. 경기 광명시 철산로 36 알렉스타워 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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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82.(0)2.2687.0003 . 010 2971 8680. www.gc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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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 염원과 한국의 미를 노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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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작품 근원은 강한 민족의식이며, 민족의 동질성을 지탱하는 가락인 아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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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률이 담겨 있다. 이러한 음악적 요소는 승무, 농악, 탈춤, 달항아리 등 다양한 한국적 소재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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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독자성을 이루었고 민족의 염원을 담은 한국의 미로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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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현태_한국의 미_캔버스에 유채, 혼합재료_97×162cm_2017
천현태_한국의 미_캔버스에 유채_65.1×100cm_2016
작품 구성은 오방색과 조화를 이룬 다채로운 색상으로 구성하여 점묘법의 붓터치와 더불어 공간적 역동성을 나타냈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 도형의 기하학적 형태의 오브제를 사용하여 한국적 조형성을 강조하였고, 색채의 빛과 에너지를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천현태_한국의 미_캔버스에 유채_50×72.7cm_2016
평면 바탕에 점이나 선, 또는 색면에 의해 생성되는 형이하학적인 작업은 개인 감정의 표현을 중시하는 추상표현주의와 맞닿아 있고, 절제와 강조를 통한 독창적인 언어 표현은 형식과 재료에 국한되지 않는 자유로움으로 표출하였다.
천현태_한국의 미_캔버스에 혼합재료_75.7×116.8cm_2015
분할 화면 위 화려한 색채의 동적인 생동감과 비움과 채움의 반복된 패턴의 정적인 은은함은 힘들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통해 탄생하지만 창작의 고통은 수행의 길이라고 생각하며 행복이라는 표현으로 대신한다. ■ 천현태
Vol.20170630a | 천현태展 / CHEONHYEONTAE / 千鉉台 / pain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