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을 생각하면 무슨 색이 떠오르시나요?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색은 빨간색 혹은 주황색을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우리가 바라보는 소방관의 색
소방관이 생각하는 소방관의 색
소방관의 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바라보는 소방관의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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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은 어떤 색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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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소방관을 영웅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웅'의 사전적 의미는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속에는 희생과 헌신이라는 수식어가 붙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어느 덧 소방관은 연민의 대상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119REO에서는 대한민국의 소방관이 연민의 대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방관은 안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고 긴급, 구조 현장에 누구보다 빠르게 투입되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119REO는 안전 전문가 소방관들의 이야기와 소방공무원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색과
사진, 토크쇼, 시민참여 작품 등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국회의원회관은 입장하실 때 신분증이 필수입니다. 정문에서 왼쪽방향의 신관입니다.
**토크쇼 : 14일(목) 14:00, 연사: 박승균, Kon Yi, 이종인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기재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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