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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관점, 하나의 풍경 《Ordinary Scenery》
"다양한 이들의 관점이 하나의 풍경을 마주했을 때, 그들은 각자 자신이 바라본 장면을 어떻게 기억할까?"라는 기획자의 호기심을 바탕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Ordinary Scenery》는 하나의 풍경을 바라보는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을 전시 공간에 투영하여 전시 연출에 관한 실험을 시도합니다. 일상 속 이미지를 공간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언뜻 비슷한 색감과 결을 지닌 지은이, 채린 작가의 작품을 한 장면으로 재구성합니다. 이를 마주한 관객이 저마다의 성향, 취향, 가치관에 따라 다양한 시선으로 작품을 관람하고 전시를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참여작가: 지은이, 채린
🌲전시기획: 오상은
🌳전시장소: 청년예술청 화이트룸
🌲전시기간: 2021. 06. 19~06. 25
🌳운영시간: 화~일 14:00~22:00 / 월요일·공휴일 휴무
※ 6월 19일 전시 오픈은 19:30부터 22:00까지 진행됩니다.
※ 별도의 오프닝 행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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