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목 : 존재의 불완전성과 화해하는 것에 대하여: THE NEVERLAND SYNDROME
이다감 개인전 DAGAM LEE Solo Exhibition
전시기간 : 2023. 09.07 ~ 2023. 09.17
전시주최 : 갤러리제이와이 galleryjy@naver.com/
http://blog.naver.com/gallery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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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장소정보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1, 1층
무료관람
전시개요: 갤러리 제이와이의 릴레이 전시 선정작가 세번째 전시로 9월07일부터 9월 17일까지 이다감 작가의 <존재의 불완전성과 화해하는 것에 대하여: THE NEVERLAND SYNDROME>을 진행한다.
전시내용 : <존재의 불완전성과 화해하는 것에 대하여: THE NEVERLAND SYNDROME>
이다감 작가는 유니콘이라는 환상의 존재와 자신의 자화상을 함께 배치하는 작업을 진행 하면서 현재제 존재하는 자신과 자아의 관계를 설명한다. 작가는 이번 자화상 시리즈를 통해서 작가의 관점으로 바라본 세계 속 그들은 결국 따로 떨어진 다른 존재가 아닌, 인간 존재의 겉모습과 내면의 형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번 신작인 <유니콘과 소녀의 자화상> 연작에서의 스케치 및 채색 방식의 키워드는 ‘네버랜드 신드롬(The Neverland Syndrome)’이다. 나이 들기를 거부하고 계속해서 어린 시절에 머물고 싶어 하는 이른바 ‘어른이’들을 상징하는 용어로, 과거 부정적인 의미의 ‘피터팬 증후군’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깊은 심연의 마음속 어딘가에서 꿈꾸었던 이야기들을 찾다 보면 결국에는 내가 원하는 진정한 나의 모습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유니콘과 소녀‘는 멀리서 찾아야 하는 전설 속 존재가 아니라 자기 존재를 믿고 끊임없이 스스로 찾아야 하는 섬세한 희망의 메시지이다. 전통적인 사회적 통념을 거부하고 어린시절 좋아했던 문화를 향유하거나, 어려 보이는 외모를 위해 끊임없는 자기관리를 능동적으로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세대 간의 문화의 벽을 허물어준다. 장지에 먹과 동양화 물감을 전통적인 방식으로 쌓아 올리지만, 마치 어린아이들이 칠한 것 같은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채의 향연을 보여주는 것은 사회적인 혼란과 환경 생태의 변화에 휩쓸리는 시대 상황 속에서 더 이상 보편적인 기준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주려 하는 시도이다.”-작가노트중에서-
이다감
現 라온민화 대표
現 케이옥션 파트너 작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덕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졸업
전시 경력
개인전
2020 국회의사당, 서울
2019 디프런트 디자인랩, 서울
단체전
2023 제4회 라온민화전,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22 DIGITAL VOYAGE, 서울메트로미술관, 서울
2022 제3회 라온민화전,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22 제26회 홍익여성 한국화회전 화양연화, 갤러리 루벤, 서울
2021 SCOPE Miami Beach International Contemporary Art Show_Miami Beach, Florida, United States
2021 한국-인도네시아 디지털 현대미술 교류전시: 디지털로 찾아가는 인도네시아와 한국여행, 스퀘어원, 인천
2021 Pink Art Fair Seoul(PAFS 2021),인터컨티넨탈 코엑스,서울
2021 제25회 홍익여성한국화회전,유튜브 온라인 전시
2020 제2회 라온민화전, 경인미술관, 서울
2019 제1회 라온민화전,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19 제3회 대한민국 민화아트페어 21세기 민화전, SETEC, 서울
2018 제22회 홍익여성 한국화회전 소요유, 갤러리H, 서울
2017 제8회 서울 모던아트쇼 ART MINING 선정작가, 예술의전당, 서울
2017 별의별잔치 분양: THE BOX, 스페이스선, 서울
2011 D:FINE 전, 홍익 대학교 현대 미술관, 서울
2010 OIL 전, 부첼라, 서울
도서
2023 오늘은 색연필 컬러링북 ‘라온민화 꿈해몽’, 도서출판 큰그림
2022 오늘은 색연필 컬러링북 ‘라온민화’, 도서출판 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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