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천안제로프로젝트 ≪이름 없는 소우주≫
천안시립미술관 
23.11.14 ~ 23.12.17 전시중
041-900-1865
camoa.or.kr
   
2023 천안제로프로젝트
이름 없는 소우주
 
천안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천안제로프로젝트는 실험정신과 잠재력이 돋보이는 작가를 발굴·지원함과 동시에 지역미술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획전시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0<올해의 청년작가전>에서 출발했으며, 올해는 지역의 역사와 정신적 토대가 되는 독립이라는 키워드를 동시대 작가들의 작업과 접근방식으로 탐구하고자 한다. 천안시립미술관에서는 상반기 주제공모전을 통해 김가을, 박경진, 송석우, 이주영 4명의 작가를 선정하였다.
 
공모전의 주제이자 전시회 타이틀인 이름 없는 소우주는 서로 다른 시공간에서 살아가는 불완전하고 비정형적인 존재들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우리는 저마다의 고유한 조건에서 자기중심적으로, 주관적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경험한다. 동일한 환경이나 조건일지라도 그것을 감지하고 경험하며 살아가는 방식은 제각각 다를 수밖에 없다. 오늘날 사회는 현대인에게 표준화된 기준과 프레임 아래에서 살아갈 것을 요구한다. 네 명의 작가는 이러한 사회적 기준과 보편적 사고방식에 질문을 던지며, 예술을 매개로 익숙한 것들에 대한 낯설게 바라보기를 제안한다.
 
김가을은 견고한 세계로부터 벗어나 거대한 우주 속에서 인간 본연의 모습을 마주하고 삶을 구성하는 본질을 탐구한다. 박경진은 경험적 이미지를 분해하고 재배치하며 현재의 이질성을 드러내는 작업을 선보인다. 송석우는 사진 매체로 익명의 인물들이 만들어낸 몸짓과 행위를 통해 정상과 표준만을 요구하는 비틀린 사회에 저항을 시도한다. 이주영은 도심 속 투명 방음벽이라는 경계를 관찰하며 인간중심적 사고에 전복을 시도한다.
 
4인의 작가는 합리주의와 표준화를 외치는 사회에서 탈주하며 독립된 하나의 개체로서 각자의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각자의 삶에서 마주한 수많은 경계에 대한 대처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예술을 매개로 기성의 질서와 인식에 대한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이라는 언어를 매개로 개인의 한계를 벗어나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전 시 명 : 2023 천안제로프로젝트 《이름 없는 소우주》

■ 전시기간 : 2023. 11. 14.(화) ~ 12. 17.(일) ※ 매주 월요일 휴관

■ 전시장소 : 천안시립미술관 전시실 전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종합휴양지로 185)

■ 관람시간 : 10:00 ~ 18:00

■ 관 람 료 : 무료

■ 참여작가 : 김가을, 박경진, 송석우, 이주영

■ 문 의 : 156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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