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일정
- 전시시간 : 3/16-3/28 (11:00am - 6pm, 월요일휴무)
- 전시 오픈 : 3/16 (토) 오후 5시
- 퍼포먼스 : 3/16(토) 오후 5시 30분, 3/17(일) 오후 4시
- 작가와의 대화: 17일(일) 오후 4시 30분 - 오후 6시
○ 퍼포먼스
일시 : 2013년 3월 16일( 오후 5시 30분), 17일(오후 4시)
작가와 함께 협업을 진행한 예술인들이 전시와 연계하여 웨어러블컴퓨팅이 결합된 미디어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참여 예술인 : 김이경(시노그래퍼), 이지선(퍼포먼스), 박순영(사운드 아티스트),
○ 작가와의 대화
일시 : 2013년 3월 17일(일) 오후 4시 30분 – 오후 6시
분산된 몸, 접속된 공허 - 디지털기술과 소셜미디어 속 예술 형식의 진화와 신체 및 감성 표현의 문제를 주제로 작가와 비평가 및 협업예술인이 함께 관객들과 담화를 가지는 시간입니다.
토론 참여자: 김현주(작가), 정연심(비평가), 김이경(시노그래퍼), 이지성(참여 큐레이터)
전시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KGIT Ex-Media Studio,
KAIST CT대학원
작가 및 주요 협업 예술인 약력
김현주(ex-media)
김현주(ex-media)는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를 졸업 후 미국 뉴욕주 시라쿠스대학� 트랜스미디어과에서 미디어아트를 공부했다. 여섯 차례의 개인전을 포함한 30여회의 미국 내 전시를 비롯하여 일본, 캐나다, 쿠바, 스페인 및 한국에서 실험적 비디오와 인터랙티브 설치 작품을 선보여 왔다. 그는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이루어낸 미학적, 사회 문화적 변화들에 관심을 가지면서, 디지털 테크놀러지의 비물질성과 인간이 테크놀로지와 상호 작용함으로써 변화된 일상, 이에서 작가가 느낀 편치 않음과 불안, 더 나아가 포스트 휴먼적인 현상들을 개인적이고 관조적인 톤으로, 때로는 융합적이고 혼성적 매체로 풀어내고자 노력해 왔었다. 매사추세츠주립대학(로웰캠퍼스) 미술학과 교수로 역임 후, 2010년부터 KGIT(한독미디어대학원) 교수로 작업과 강의를 하고 있다
협업 예술인
김이경 시노그래퍼 (의상, 안무 총괄)
김이경은 시노그라피, 미디어 아트, 구조적 임프로바이제이션을 매개로 디지털 기술의 효과를 춤에 담아내는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퍼포먼스를 개척해왔다. 2007년 이후에는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디지털 퍼포먼스 센터를 중심으로 "Syntasia", "Beyond Fantasy", "Future Cityscapes" 연작 3편, "Flying Window", "The Wave of Slowness" 등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미래도시 공간에서 인간 정체성의 회복과 소통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다.
현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순영 사운드아티스트
박순영은 이화여대 물리학과, 한양대 음대 작곡과, 동대학원에서 뉴미디어음악,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KGIT) 미디어제작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한국 HCI학회, 상암 DMC컬처오픈, 농 프로젝트, Fest-m등에서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작곡을 기반으로 사운드 아트, 미디어 아트 등의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