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거나 혹은 모르거나
이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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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엄에 대한 이야기. 인간의, 인간에 대한 존경의 메시지.

 현대사회는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간을 분류하고 거기에 준하여 살아가며 그것으로 그 사람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바라본다. 안타깝게도 정작 중요한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상대적 존경과 배려가 잃어가는 시대이다. 그것은 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소위 문화적 진화를 해가면서 어쩌면 당연한 결과물일지도 모르겠다. 더욱이 현실은 거기-인간에 대한 인간의 모순들-에 순응하며 그것을 자연스레 받아들여가는 사람들의 습관화된 모습이다. 하지만 그것이 올바른 진화인가. 무한의 경쟁 시대이며 자기주의의 시대 속에서 우리가 정작 가져야 할 인간에 대한 상호적 존엄이 마땅하면서도 차등되어지는 것은 아닐까.

 

정치, 경제, 문화, 성 등으로 소외되거나 차별되어지거나 격화되어가는, 그러면서 -의식적이거나 습관적으로-잃어가는 인간의 상대적 존재, 존엄에 대한 꾸준한 자각이라도 있지 않다면 우리는 더욱더 휘몰아치는 인간적 오류의 진화에 접어들지도 모른다.

과연 존재의 의미는 무엇인가. 세상의 모든 인간적 오류들. 경제적, 종교적, 문화적 갈등 등에서 우리가 꾸준히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인간의 문화 진화에서의 오류에 대한 자각과 이해와 그리고 수정'일 듯 하다. 인간의 평등적 사고와 배려, 성별과 정치, 종교, 경제, 문화적 오류들의 기본적 바탕에 있어야할 그 기본적 사유, 인간에 대한 인간 존중이 어찌 보면 현대 모든 문제들의 기본 해답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Who am I ...who I am
아크릴화 | 130.3X97.0cm | 2010
 
개인전 4회 (서울, 대전)
2010 대전문화재단 지원 선정/ 장흥 아트쨈 JAM 등 기타 전시.
한남대학교 출강.
이승철 | 맑음아빠!
이대일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