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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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된 관심사는 생명이다.

 

조형적인 형태를 갖고 있는 작품들은 보이지 않는 환상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나의 열망에서 뿜어져 나온 것 이며 실재와 환상이 결합해 만들어진 세상을 보는 이에게 선사한다.

예술은 현대산업화의 보편주의나 획일적인 모습에서 벗어난 인간과 자연, 생명의 본질을 얘기하는 자연스러운 유희적 행동이 가장 본질적인 것에 가깝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작품에서 보이는 드로잉은 인간을 포함한 생명력이 있는 모든 것들의 탄생과 죽음, 삶을 나타내고 있으며 현실세계와 심지어 또 다른 세계를 표현해 그리기도 한다.

작품의 색채 또한 다양하고 화려한데, 이런 색들은 일반적으로 현실에서 보편화 되지 않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다른 세계를 표현하고자하는 나의 의도와도 일치한다.

화려한 색채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문양들은 환상을 자아내며 무의식 세계로 향해 잠시나마 현실에서 벗어나게 하고 자연 속에서 얻은 형태와 무늬들은 일상 속에서 충동적으로 나타난다.

 

내가 만드는 인간상은 전통적인 인체비례와 무관하다. 변형하고 왜곡되어 새로이 창조된 인간이란 생명체를 비형식적인 이미지로 형상화시킴으로써 조각적인 새로운 이미지 상을 표현해내어 유일무이한 존재로 나타내는 것이다.

이런 이미지가 샤먼이나 주술적인느낌을 나타내는데 현실에서 생각했던 이상에 대한 표출이거나 자유를 갈망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면서 작품들은 서로 보이지 않는 관계를 주고받으며 역동적인 공간을 만들어낸다.

 

세라믹시리즈도 이와 같이 품고 있던 생명을 잃어버려 쓸모가 없게 된 도자기를 다시 조형적으로 재탄생시키며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것과 같다. 이 시리즈에서의 각각의 오브제들은 단지 조형성을 중시한 측면에서 만들어졌고 작업이 끝난 후 의미가 부여되는 형식주의도 없다.

 

  세피로트의 나무 Ι
혼합재료,디지털테크 | 55X75X18cm | 2013
 
개인전 Solo Exhibition
2013 , 토포 하우스, 서울


단체전
2013 , 오키나와 일본, 일본 순회전

2013 <만원전>, 갤러리 골목, 서울

2012 <서울시립조각회>, 빨간벽돌 갤러리, 서울

2012 <1 + 1= 甲>, UOS 박물관, 서울

2012 <신진작가 구상전>, 코엑스 아쿠아 갤러리, 서울

2012 <청년조각가연례기획전_ '북한강을 바라보며'>, 서호미술관, 양평

2011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 展>, 서울시립대학교 , 서울
홍정민 | 감정을 적절히 표출할 줄 아는 감각적인,
강정윤 | 건물의 구조분석을 통해 얻은단위를 새롭게 결합,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