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sy Corner
갤러리 다함 
19.12.04 ~ 19.12.28 전시완료
031-401-0460
gallerydaham.co.kr
   

Greasy Corner 그리시 코너

김나영 & Gregory Maass  그레고리 마스 개인전

2019. 12. 4 - 12. 28

www.gallerydaham.co.kr

주최 : 갤러리 다함 (gallery DAHAM)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기름진 구석을 뜻하는 Greasy Corner 그리시 코너는 ‘아무 데도 아닌 곳’에 실재하는 미국의 지명이다. 또한 엉망과 치명적인 순간을 지칭하는 메타포이기도 하다.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는 작업에 Tautology유의어(類義語) 반복법을 자주 사용한다. 이 전시 안의 손때, 또는 기름때가 뭍은 사용감이 있는 오브제들은 개별적인 차 없이 중요하며, 과거를 지나 현재의 우리를 재현한다. Corner는 ‘추상’과 ‘경계’를 그 내용으로 한다. 접근이 가능하고, 함께 지내기 좋은, 한편 독립적인 단위들은 기존하는 사물 / 생각 / 장소 / 시간의 개별성 및 이질성의 작품의 내외적인 완결성을 위해 훼손하거나 왜곡하지 않고, 각각의 존재와 거리를 작품의 ‘실시간’에 수렵한다. 작품은 의미론적, 오브제적 특징의 변수들을 조작함으로써 작품 내에서 모순이 수사적 명증성을 지니고 드러나게 한다. 이는 다양한 층위에서 실험되며, 대중문화와 고급문화의 시각적 지식 간의 충돌이 포함된다.

 

부조화의 지진대

김나영과 Gregory Maass의 작품은 구성 요소 간의 폭넓은 간극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것들은 협곡과 틈으로 벌집이 되어서, 발견된 대상들, 기억하기 쉬운 문구, 바보 같은 말장난, 만화, 신이 나게 고의적인 추함, 뭉툭한 패러디들로 이루어진 대단히 불안정한 도시 풍경의 지진대를 구성한다.
일반 대중이 보기에 전체적인 짜임새는 쓰레기만을 남기고 머릿속에서 사라져갈 것이다. 그러나 이 작품들은 당신이 지금까지 보아온 수없이 많은 형편없는 TV 쇼, 광고, 영화들을 알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그리고 당신은 그것들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상당히 네오다다와 플럭서스와 팝아트를 알고, 거기에 기반하는 것으로 보이며, 컨셉과 미니멀 사이에서 빠르게 움직인다.
그리고 이 모두는 무형식과 무의미를 구별 지으면서, 바보스러움과 추함 사이의 깊은 틈이 넓어지고 있다는 것, 실재는 단시 암시될 뿐이라는 것, 당신의 호기심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
아마도 당신은 아동이였을 때 당신이 그릴 수 있는 어떤 것보다도 만화가 더 확실해 보였으므로 그림 그리기를 포기했던 그 순간을 경험할 수도 있다.
아마도 당신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얘기하는 대신, 전에 본 영화나 TV 프로그램의 줄거리를 얘기하는 파티에 다녀올 수도 있다. 이 작품들은 그런 순간들에 관해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처럼 보인다.

 

A seismic zone of incongruities

The works by Gregory Maass and Nayoungim consist mostly of widening gaps between the constituent parts. They form a seismic zone, riddled with ravines and fissures, eminently unstable cityscapes of found objects, catchy remarks, dumb puns, cartoons, gleefully deliberate ugliness, blunt parody. To the untrained eye, there is very little to keep the whole shebang from falling in over your head, leaving only rubbish. But the installations give the appearance of knowing that you've seen as many bad television shows as they have, and as many commercials, and as many films, and you know that they know, and they know that you know that they know. And they appear to know, and secretly build on a good deal of, say, Neo-Dada and Fluxus and Pop Art, and they have zapped from Concept to Minimal and back, and all that has taught them to keep their formlessness apart from their meaninglessness, making sure that the chasm between the dumb and the ugly is widening, that the real is only suggested, and that your curiosity is getting involved. Perhaps you have been through a moment, as a child in school, when you gave up drawing because cartoons always looked more convincing than anything you yourself could draw. Perhaps you have been to parties where people would tell you the plot of films and television programs they had seen the other day, instead of telling from their own experience. This art seems to be willing to talk about such moments.

 

 (네덜란드 철학자 Dr. Sytze Steenstra 싯쩌 스틴스트라의 글 " Conceptual Cartoons in Suggestion City" 에서 발췌)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독일)는 2004년부터 협업하는 듀오 작가이다. 김나영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프랑스 파리 국립미술학교, 그레고리 마스는 파리 국립미술학교, 파리 조형예술 인스티튜트,  소르본느 대학교, 네덜란드 얀 반 에이크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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