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사진예술이 거쳐 온 역사적 과정에서 사진매체의 아카이브적 분류를
통해 작품들을 소개하고, 오늘날 다양화되고 확장되어 나가는 디지털 매체들 안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존재하는 아날로그 사진의 의미와 그것들을 다루는 사람들의 작업에 대한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하는 전시입니다.
김수강, 김창현, 민병헌, 박명래, 박진우 등 디지털 이전의 아날로그방식을 사용한 카메라
및 프린트 기법을 이용한 12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LONGLIFE/Photo展에 많은 참여과 관심 바랍니다.
김창현, Nulee 2015, mixture of chemicals, stainless steel plate,
wet collodion on stainless steel plate, 20x25cm, 2015
김수강, Towels04, 판화지, 그림물감, Gum Bichromate Print, 73x90cm, 2014
1전시실 2전시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