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혁스 <Connection> 개인전
- 작가 메세지
우린 모두가 어떠한 관계 속에 얽혀있고 그 관계를 유지하느냐 마느냐를 고민하면서 살아간다.
기쁨의 관계, 아픔의 관계, 아무 의미 없는 관계, 꼭 필요한 사람들과의 관계 또는 내가 속해있는 집단과의 관계,
내가 살아가고 있는 나라, 도시 주변 환경과의관계, 꿈과 현실의 관계, 나와 나 자신과의 관계 등 수도 없는 관계들을 형성하고 파괴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인간의 관계에 대한 작업이다. 모든 관계에는 시작과 끝이 있으며 기쁨과 아픔이 함께 존재한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관계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관계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으며, 그 관계들을 통해 나 자신을 확인하고 위로하며 살아가게 된다.
- 약력
PLAS 아트페어 2회 참가
서울 아트페어 1회 참가
Love it or Hate it 크루 전시 (New York, East Vill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