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개요]
□ 전 시 명 : Young Artist's New Leap 신진작가의 새로운 도약
□ 전시기간 : 2010.5.19(수) ~ 6.1(화)
□ 오 프 닝 : 2010.5.19(수) 5:00 p.m.
□ 관람시간 : 10:00 a.m. ~ 6:30 p.m.
□ 참여작가 : 권지현, 김은술, 김준식, 박현배, 연수, 이동조, 임희성, 전보경, 한조영, 황형신
□ 출품작품 : 총 40여 점
□ 전시장소 : 관훈갤러리 본관 1, 2, 3 층
□ 주최, 주관, 기획 : ARTVAS 미술매거진
□ 후원 : 관훈갤러리, ㈜성광디자인
[전시기획]
아트바스 미술매거진에서는 2010년 5월 19부터 6월 1일 2주간 한국미술계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어갈 신진작가의 새로운 도약전을 관훈갤러리에서 개최한다.
21세기 문화 속에서 미술은 의식과 관념이라는 구조적 형식 위에 고유성과 창조성 사이에서 대립구조를 이루며 작가적 주체의식을 중심으로 현대미술에 이르게 되었다.
신진작가로 현대미술시장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시대적 요구와 작품개연성으로 갈등하는 양날의 칼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양상에도 불구하고 신진작가는 글로벌한 사회적 환경과 조직구조의 발전적 변화와 더불어 기성세대와 다른 실험성과 자유로움으로 미술계의 세대교체를 모색하여 왔다. 그들이 생각하는 동시대의 개념과 역할, 관념적 사고, 다양성의 매커니즘을 이번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했다.
갤러리, 전시기획자, 대학교수, 큐레이터들의 추천으로 선별된 10명의 신진작가들은 한국과 미국에서 작업을 하는 작가이며, 각자 자신만의 독립된 주체와 정체성, 사상을 바탕으로 작업을 이끌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회화, 사진, 설치, 조각, 오브제 등의 표현방식으로 현대미술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