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스페이스팝 창조의 고통 작가 공모 선정작가]
찰나를 말하다 : 윤일권 개인전
2016. 03. 20 - 2016.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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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권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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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나의 순간을 그린다.
우리의 일상은 순간의 움직임으로 형성되어 있지만
우리는 그 짧은 시간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다.
우리가 보는 평면 작품들의 대부분은 정지된 시간을 표현하는 작품들이다.
작은 움직임으로 형성되어 있는 현실 안에서 그 일상적인 현상을 표현하는 것이 나의 작품이다.
사소한 시간을 인지하지 못한채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지된 평면 안에 움직임을 표현한
나의 작품을 보고 잠시나마 작은 시간을 인식할 수 있다.
내가 다루고 있는 순간의 찰나에 대한 이미지는 한 판을 여러 번 반복하여 찍어내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 지는데, 이러한 방식은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나의 이미지의 개념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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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2016 첫발자국전 EK아트갤러리
2015 제 17회 France Sarcelles 국제 판화 비엔날레 특별전
2015 아트울산 청년작가전
2015 오사카 예술대학 한일 교류전
아트페어
2015 ASYAAF 2부 참여작가
2014 Blanc Bleu Hotel Art Fair
수상
2015 홍익대학교 판화과 졸업전시 최우수 작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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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판화과
At that moment_Lithography_100x138cm_2015
At that moment_Lithography_50x50cm_2015
At that moment_Lithography_50x50cm_2015
At that moment_Lithography_50x50cm_2016
At that moment_Lithography_50x50cm_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