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GALLERY Exhibition]
Lee Jin A&Chio So Yeong Exhibition
감각의 이면 : 마주침
The other side of sensation
2021. 04. 21. wed - 05. 03. mon. pm.5
두 작가는 실재의 풍경 너머에 내면이 살아 움직이는 무언가를 찾으려하고 그 무언가를 찾아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만들려 한다. 자연에서 느낀 감정들과 그 심상을 색과 묵으로 몽환적이며 또 다른 생각을 화면에 담는다.
" 이진아 작가노트 中 "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자꾸 무언가를 찾아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만들려 한다.
자연의 움직임, 소리, 빛, 색을 통해 여러 감정을 발견하고 단순한 풍경, 형상이 아닌 그 순간에
나의 마음상태, 내면의 색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
▲ 조각된 풍경, 장지에 채색, 194x260cm,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