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GALLERY Exhibition]
PARK HYE KYUNG Solo Exhibition
일상으로부터
2025. 9. 17. wed - 9. 29. mon
mon-sat / 10am - 7pm
sun / close
■ 작가노트
힘든 시기를 지나온 때가 있었다.
그때 나는 삶이 다시 빛나기를 바랐다.
나비의 날개에 비상의 의미를 담아 작품에 녹여냈다.
그 과정에서 나의 일상은 자연스럽게 작품의 한부분이 되었고, 그림은 삶을 지탱하는 힘이자 위로가 되었다.
그리는 시간을 통해 나는 힘든 순간들을 견디며 삶을 다시 바라볼 용기를 얻었다.
언제나 소중하고 귀했던 일상은 작품의 주제가 되었다.
사소한 순간들이 모여 내 삶을 이루어가고 작품 또한 완성시켜 간다.
오늘도 나는 소중한 마음으로 일상을 그려 나가고 있다.
▲Space, 캔버스 위에 아크릴, 162.2x130cm, 2025
▲ Harmony, 캔버스 위에 아크릴, 53x45.5cm, 2025 / ▲ 집으로 부터, 캔버스위에 아크릴, 116.7x91cm, 2025
▲ 잠시 멈추다, 캔버스 위에 아크릴, 53x45.5cm, 2025 / ▲ 빨간우산 쓴 아이, 캔버스 위에 아크릴, 53x45.5cm, 2025
[ 작가 소개 ]
박혜경 Park Hye - Kyung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 개인전 & 아트페어 ]
- 개인전 10회
- 아트페어
2022/2019/2018/2014/2012 KIAF
2021/2018/2017/2009 화랑미술제
2016 BAMA
2015 아트 부산
2014 부산 Art Show
2013 대구 Art Fair
그외 다수 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