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신년맞이 2인展
이 삼 술, 이 정 효
2016.12.28.WED - 2017.01.10.TUE
이 삼 술 Lee, Sam-Sul
▲ 이삼술, 삶, 21x27cm, 혼합재료, 2016
▲ 이삼술, 나의길, 75x94cm, 혼합재료, 2015
[작가 소개]
이삼술 Lee, Sam Sul
삶_ 지구상에 여러 가지 이야기와 많은 소리 속에서 자시 소신을 가지고
살아가기가 힘들다. 매일매일 선택하여야하는 우리들의 삶속에 자기소신과
색깔을 가지고 살기가 정말 힘든 세상을 살고 있지만, 그래도 가능한 자신이
생각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면서 작품에 임하였다.
옛날에는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아무런 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고, 오로지
자연의 소리만 들을 수 있었다. 지금은 너무 잡다한 소리, 크고 작고, 높고 낮고,
여러가지 많은 소리들이 많아 좋은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그나마 산에 올라가면
아름답고 맑고 신선한 소리들을 들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자기냄새를
가지며, 자신의 길을 찾아 자기 소심것 살아 가는 것이, 살아가는 의미가 되지 아니한가...
이 정 효 LEE, Joung-Hyo
▲ 이정효, 복주머니_닭2, 42x33cm, 혼합재료, 2016
▲ 이정효, 오방복주머니, 71x30cm, 혼합재료, 2016
▲ 이정효, 오방복주머니1, 71x30cm, 혼합재료, 2016
[작가 소개]
이정효 Lee, Joung Hyo
동아대학교 미술학과
[Solo Exhibition]
2016 특별기획 초대 개인전 (루나갤러리,부산)
Korea Chicken Pub 초대 개인전(싱가폴)
2015 마리나베이샌드 호텔 초대전(마리나베이샌드호텔, 싱가폴)
루나갤러리 특별 기획 초대개인전(현대백화점, 부산)
외 다수
[Group Exhibition]
2014 Asia Contemporary Art Show (Hong Kong)
Art Show BUSAN, SAF SEOUL Open Art Fair
싱가폴 ART APART FAIR(PARKROYAL on Hotel Room No.1421)
2009 한.일 현대작가 초대전(일본오사까문화원)
외 다수
[작가노트]
제가 한국의 멋과 미 그리고 아름다움 복주머니 오방색감을 화폭에 담아 세계만국에 복을
전해 온 것이 제 화업 30여년 세월 중 어년 15년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것인 전통색감인 화려한 오방색을 우리 민족 정서에 뿌리 박힌 전통의식을 끌어내
고자 심취되어 연구하며 화폭에 담아 왔습니다.
제가 작업하고 있는 복주머니는 각 가정의 화목과 행복한 다복을 빌고 이러한 우리의 복을
지구촌 가족과 서로 나누고자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