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GALLERY Invitation
LEE HYE YEONG Solo Exhibition
2020. 02. 12. Wed - 02. 17. Mon
나무 숲에는 나무가 있다.
나의 소재는 대부분이 나무이다.
나무는 어느 곳에 있고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긴
하지만 본체는 변하지 않는다.
나무가 있는 곳엔 늘 다른 생명체가 깃들어 있다.
나무를 기반으로 안식처로 삼는 많은 생명체들이 있다.
나무가 버티고 있지 않으면 존재조차 불가능한...
그 생명체들은 나무에 깃들어 나뭀가지사이를 드나들면서 숨을 내쉬며
자유를 누리며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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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와 나무, oil painting, 53x53cm
▲ tree, oil painting, 53x45.5cm
▲ 푸른달 비치는 나의숲, oil painting, 72.8x60.6cm
▲ 구름과 숲, oil painting, 162.1x130.3cm
▲ tree, oil painting, 162.1x130.3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