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정원
유나이티드갤러리 
20.08.19 ~ 20.08.24 전시완료
02-539-0692
unitedgallery.co.kr
   

UNITEDGALLERY  EXHIBITION
 

8월의 정원
 

권주안, 김근아, 김송리, 성태훈, 이용석, 조유미, 최순녕, 황인란

 

2020. 08. 19. Wed - 08. 24. Mon














<8월의 정원>에서는 회화라는 장르 안에서 작업하는 여덟 명의 작가들이 함께한다.
그들의 정원과도 같은 화폭에 안에 자견과 일상을 옮기고 인간 혹은 자신들의 존재와
사유에 관해 질문하고 대답한다. 본 전시에서는 상징과 은유로 형상화된 삶의 경험과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다.













 권 주 안 


얼룩말로 대치된 본인은 가상의 풍경 안에서 여행을 한다. 얼룩말은 본인이 바라는
안내자, 문지기 또는 이상향으로 향하는 주체이기도 하다. 본인과 동일시된 얼룩말을
이상향의 입구에 위치시키고 얼룩말로 하여금 자신의 욕망이 성취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 권주안, Red Hole; Digital Transfer, Acrylic. Oil. Wallpaper on Canvas, 100x72.7cm, 2020









김 근 아


우리(Us)는 지구(Earth)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다. 한글로 표기했을 때는 둘 다 어쓰라고 쓴다.
우리(Us)라는 단어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표현이다. 하지만 자칫 잘목하면 짐승을
가두는 '우리'가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아닌 다른 대상을 따돌리거나 혐오하고 폭력을
행사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우리' 인간은 '지구'와 친밀한 관계의 'Us'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Us)의 의미를 지구(Earth)로 확장해야 한다. 전 지구적 관점에서 세계를
바라보며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 김근아, 쎄이브 어쓰, Acrylic and paint on wood panel, 45.6x53cm, 2020









김 송 리 


작업의 시작은 인간의 부재이다. 주변인들의 끔찍한 사고로 인해 인간의 존재가
한낱 물질 덩어리로 해체되는 순간을 목격 한 뒤 나만의 방식으로 그들을 추모하고
 위로하게 되었다. 그 사람들의 영혼이 있다면 그 공간은 숭고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으며 그 영혼들이 존재할 수 있는 가상의 공간을 작품 안에 설정하려 하였다.



▲ 김송리, A Place Of Sublimity, Oil on Canvas, 72.7x60.6cm, 2019








성 태 훈 


"날아라 닭" 테마에서는 날지 못하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닭들의 날갯짓을, 운명 같은
환경을 거필게 제치고 올라가는 본인 자신으로 또는 힘들게 동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
의 일상으로 은유하여 승화시키고 있다.



▲ 성태훈, 날아라닭 (Fly_ Roosters), 화판 위에 천_천연옻칠화, 49x91cm, 2018








이 용 석 


작품 속 정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갖지 못하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안식과 자유로움을 꿈꿀 수 있는 공간이며, 모든 생명을 잉태하고 치유하는 상징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낙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고자 하였다. 그리고 '정원-꿈'이라는 작가 내면에
자리하고 있는 심리적 공간을 무대로 미래의 안식처를 향하여 나아가고자하는 작가의
열망이 담겨져 있다.



 ▲ 이용석, 정원-꿈, 한지에 주묵, 123x102cmm, 2007








조 유 미 


애폭시 수지를 통해 레이어를 재현하는 데 작업의 초점을 두기 시작한 이유는 자연물
(나무의 나이테, 암석, 지층 등)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레이어의 배열과 구성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후이다. 투명한 액체 상태의 수지가 고체화되는 과정에서, 나의 의도와 중력 사이에서,
그것은 스스로 위치를 찾아 형상을 이룬다. 바닥에 놓인 판위에서, 시간이 지나며 굳어진 수지의
모양을 채취하고 그 조각들은 다시 차곡차곡 쌓아 레이어로 재생산한다.
이렇게 수지는 작품 속에서 레이어를 만들어 내는데 가장 적합한 재료가 되어주고 있다.



▲ 조유미, 233.600.665.717, Resin. ink on cancas, 91x116.8cm, 2019








최 순 녕 


수묵놀이 작업은 어떤 대상과 교감하게 되면서 오감의 즉발적인 반응에 주목하는 것에
 표현의 의도가 있다. 자연과 일상으로부터 "형으로써 신을 화지에 옮긴다는 것
(이형사신
以形寫神)에 연유되며 현시대적 관점에서 실험성과 내안의 안정을 찾고자
 하는 명상적 이유를 담고 있다.



▲ 최순녕, 한여름의 서곡 midsummer overture-1, 한지에 수묵채색, 98x79,5cm, 2019









 황 인 란 


인간은 근원적으로 선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작업을 통해 그러한 나의 믿음을 조형적으로
표현하고, 고양된 도덕상을 가진 선하고, 아름다운 인간의 원형을 보여주고 싶다.
이는 단순히 도덕이나 윤리의 차원을 넘어 의지와 정신의 영역으로 확장된 인간이다.



▲ 황인란, the house of soul, Acrylic on canvas, 162.2x130.3cm, 2018







 

■ 무료관람입니다.
■ 8월의 정원
■ 참여작가 : 권주안, 김근아, 김송리, 성태훈, 이용석, 조유미, 최순녕, 황인란
■ 전시 : 유나이티드갤러리
■ 전시기간 : 2020.08.19.수 - 08.24.월
​■ 오픈시간 : 월-토, 오전 10시 - 오후 7시 / 일, 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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