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GALLERY Exhibition]
SPECIAL ARTS EXHIBITION
ULLIM
제8회 울림展 《작가의 산책》
2022. 11. 30. wed - 12. 12. mon
mon-sun, 10am-7pm
전시 공간 중 예울림 전시 공간에는 스페셜아트 소속 작가 22명과 비장애 작가 5명의 작품이 함께 어우려져 소개된다.
관객은 전시장을 거닐며 산책길을 거닐고 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하며 작가의 작품 세계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특별한 어울림 NFT 공모전 출품작들이 함께 전시장에 위치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공모전에 참여한 관객들은 자신의 그림이 전시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고, 산책이란 공통된 주제지만
다양하게 표현된 산책이란 그림들을 감상하며 공유할 수 있다.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메이커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에서는 스페셜아트 소속 작가들의 컬러링 도안을 판매한다.
관객들은 구매한 도안을 직접 채색 및 커스텀할 수 있다. 그리고 참여 작가의 대표 작품으로
리디자인된 아트포스터를 전시와 함께 판매한다. 이는 작가 콘텐츠 홍보와 수익 창출을 도모한다.
또한 카페 공간에서는 스페셜아트에서 진행하는 '추앙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제8회 울림展 《작가의 산책》에 참여한 작가들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다.
작가들에게 아낌없이 추앙 표현을 할 수 있는 시간이자 전시 종료 후 작가들에게 전달되는
이 편지들은 작가와 관객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수 있다.
예울림 : 장애 예술인
스페셜아트
강민성, 강케빈, 고동우, 김재원, 김지민A, 김지민B
김지호, 백지민, 심규철, 심안수, 이대호, 이동우, 이소연, 이세원
이태규, 정영은, 최차원, 최하영, 한승수, 황성정
메이커스
윤지환, 전규란
비장애 예술인
곽동경, 곽한울, 김성헌, 박미례, 양태근
예울림 : 작가의 산책
장애, 비장애 예술을 떠나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 모두 산책길을 나선다.
매번 같으면서도 조금씩 다른 이상을 보내며, 산책하며 마주한 순간들을 자신의 방식대로, 자신의 느낌대로 그려낸다.
저마다 다르게 바라보고, 다르게 느낀다. 작가들은 섬세하게 그 순간들을 기억하며
오롯이 자신만의 산책 순간을 예술이란 흔적으로 남긴다.
예술로 살펴볼 수 있는 작가의 산책 여정들을 통해 참여 예술인과 관람객들이 서로 교감하고,
서로의 시선을 이해할 수 있다.
어울림 : 특별한 어울림 NFT 공모전 "당신의 산책은 어떠한가요?"
예술인이 아니더라도 그림을 좋아하는 누구나,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어울림 NFT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작품들이 전시된다.
어울림 파트의 주제인 "당신의 산책은 어떠한가요?"라는 질문을 던져 참가자들이 자신들의 생각,
경험을 그래픽 프로그램, 태블릿 등을 활용해 디지털 방식으로 창작한 그림 작품들이
모두 엽서 형식으로 프린팅되어 전시되고, 애니메이션 형식의 NFT 작품으로 선정된 12명의
작품은 아이패드 화면을 통해 영상이 함께 재생되어 전시된다.
▲ 강민성, 퍼핀새, 종이에 아크릴, 40x50cm / ▲ 고동우, we love BTS, 캔버스에 아크릴, 72.5x60.5cm, 2022
▲ 강케빈, 홍콩스카이라인, 종이에 펜, 19.7x29.7cm, 2022 / ▲ 곽한울, 125_sanding.ground powder, oil on panel, 80x80cm, 2022
▲ 김성헌, imprint, Printmarking, 70x100cm, 2012 / ▲ 김지민B, 엉뚱한 세계2, 캔버스에 믹스미디어, 74x124cm, 2022
▲ 김재원, 아프리카의 동물 친구들, 오일파스텔.아크릴, 90x63cm, 2022 / ▲ 심안수, 정글짐에서 노는 아이들, 캔버스 아크릴, 45.5x53cm, 2022
▲ 김지호, 꽃과 나비, 종이에 아크릴, 40x50cm, 2022 / ▲ 백지민, 캐나다 여름 호수, 종이에 아크릴, 40x50cm, 2022
▲ 박미례, 접시꽃 Hollyhock, 캔버스에 유채, 45x95cm, 2022 / ▲ 한승수, zoo park, 디지털 프린팅, 2022
▲ 심규철, 대마왕과 전설의 군주들, 종이에 수채화, 38.5x51.5cm, 2022 / ▲ 이동우, 스텔라, 캔버스에 아크릴, 60x50cm, 2022
▲ 양태근, 터-생, 스테인레스 스틸.브론즈, 645x48x5cm, 2022 / ▲ 황성정, 아침 8시 쯤에, 종이에 수성펜, 18x24cm, 2022
▲ 윤지환, 존중해주세요, 실크스크린, 30x29cm, 2022 / ▲ 이대호, 여인, 한지에 동양화.오일파스텔, 73x60.5cm, 2022
▲ 이세원, 과일 선물 세트, 종이에 아크릴, 40x50cm, 2022 / ▲ 이태규, 하늘공원 초록색 나무, 캔버스에 아크릴, 50x60.6cm, 2022
▲ 이소연, 비오는날 사과와 꽃, 캔버스에 아크릴, 72.7x60.6cm, 2022 / ▲ 전규란, 하늘을 날고 싶은 고래, 종이에 아크릴, 25.5x35cm, 2022
▲ 정영은, 하늘 높이 날아라 종이비행기, 캔버스에 아크릴, 60x72.5cm, 2022 / ▲ 최하영, 사계, 60.6x40.9cm-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