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시 순회展 1부
김경화, 김영옥, 백인교
김경화
2015/07/29 ~ 08/04ㅣ space 1
내가 느끼는 도시의 삶이란 무미건조하고 메마른 삶이다.
비가 오는 날의 도시의 모습능 더욱 그러하다. 우산 하나에 자신의 몸을 의지한 채 살아가는 도시인의 모습은 외롭고 지쳐 보였다. 나는 그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주고 싶었다. 아니 어쩌면 내가 위로를 받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우울한 회색 빛 도시에 초록색 식물은 도시인에게 희망의 메세지이다.
▲ Hope in the cities no.1, mixed media on canvas, 33.4x53cm, 2015
▲ Hope in the cities no.2, mixed media on canvas, 33.4x53cm, 2015
▲ Hope in the cities no.3, mixed media on canvas, 33.4x53cm, 2015
▲ Hope in the cities no.4, mixed media on canvas, 33.4x53cm, 2015
▲ Hope in the cities no.5, mixed media on canvas, 33.4x53cm, 2015
백인교
2015/07/29 ~ 08/04ㅣ space 1
One color carries it's own meaning.
Two colors create a harmony.
Three colors create something totally new.
한가지 색은 그 고유의 의미를 갖는다.
두가지 색이 만나면 조화를 이룬다.
세가지 색들은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
▲ H.A.Z.E # 14 , thread on fabric, 65x65cm, 2015
▲ H.A.Z.E # 15 , thread on fabric, 65x65cm, 2015
▲ H.A.Z.E # 16 , thread on fabric, 65x65cm, 2015
▲ H.A.Z.E # 17 , thread on fabric, 65x65cm, 2015
김영옥
2015/07/29 ~ 08/04ㅣ space 2
37.5 프레임 서정적 교감: 첫 번째 스토리 나와 너
▲ 청춘 , 슈퍼(슬립용 백자토) 고온소성 세라믹(1230℃),
16.5x21.5cm, 2015
▲ 37.5 청춘 꽃 , 슈퍼(슬립용 백자토) 고온소성 세라믹(1230℃),
16x16cm, 2015
▲ 밀에; 봄 , 슈퍼(슬립용 백자토) 고온소성 세라믹(1230℃),
19x25.5cm, 2015
▲ 청춘 , 슈퍼(슬립용 백자토) 고온소성 세라믹(1230℃),
▲ 존재의 시간1 , 슈퍼(슬립용 백자토) 고온소성 세라믹(1230℃),
16x16c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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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관람입니다.
▪ 전시 : 유나이티드갤러리
▪ 전시기간 : 2015. 07. 29. 수 - 08. 04. 화. 오후 2시까지
▪ 오픈시간 : 월 -토 , 오전 10시 - 오후 7시
▪ 유나이티드갤러리: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16-12
▪ 문의사항: 02-539-0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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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대로102길 41 유나이티드문화재단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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